쌍용차 평택공장 도장 2공장서 점거농성 중이던 노조원 400여 명이 77일만에 공장 밖으로 나왔다.
이날 정오 노사 양측은 1시간 18분에 걸친 협상 끝에 정리해고자 48%명을 구제하는 방안에 합의해 사싱살 협상이 타결됐다.
노사 양측은 세부사항 조율 후 오후 6시 협상문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아주경제= 평택/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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