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컴즈, 2분기 적자폭 개선에 나흘만에 반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07 0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K컴즈가 7일 2분기 적자폭을 개선했다는 소식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7일 9시 35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2.23%(210원) 오른 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는 올 2분기 매출 501억, 영업손실 16억, 당기순손실 33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8%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전 분기 54억에 비해 70.4% 줄어들었다.

당기순손실 역시 전 분기 67억 대비 50.4% 감소했다.

이는 온라인광고 매출이 개선된 덕분으로 검색 부문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6.8%, 1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컴즈는 광고 매출 증가가 지난 2월말 선보인 뉴 네이트가 안정 궤도에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