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 김옥남 책임연구원은 11일 "내년 하반기부터 원격의료가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2011년 민간기업의 건강관리사업이 허가되면 '유비쿼터스 건강관리(u-Healthcare)' 산업이 활기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산업이란 정보통신(IT) 기술을 토대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공되는 개인 보건의료 서비스다.
김 연구원은 'u-Healthcare가 다가온다'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장차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산업을 제한하던 법과 제도가 바뀌고, 개인용 의료기기 기술도 빠르게 발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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