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시티) 현대정보기술, U-시티· U-그린 등 신사업 집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18 1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IT서비스 기술 기반 사업 고도화 추진

   
 
현대정보기술의 미래 u-시티 사업은 우위역량을 기반으로 u-헬스, 헬스케어, u-교통, u-그린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u-시티에 대해 창조적 IT서비스 기술로 신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주력사업으로 진행했던 의료, 전자태그(RFID), 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USN), 신호ㆍ감시시스템 등의 사업경험을 살려 향후 u-헬스케어, u-교통, u-그린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업계 최초로 의료분야에 진출해 20년 이상 주력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가톨릭 중앙의료원, 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이대 목동병원 등 40여개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 u-헬스케어의 발전을 위해 완전한 디지털ㆍ웹으로 시스템을 바탕으로 선진 토털 의료전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의료 IT서비스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로세스의 표준화, 프레임워크 형태 제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들의 요구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혁신 병원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컨설팅은 시스템화 된 개발 절차와 업무지식 재활용 방법을 활용한 것이다.

이 회사는 u-교통사업을 위해 다양한 우위역량을 기반으로 단ㆍ장기적인 사업 고도화를 추진한다.

그간 추진했던 사업들은 철도ㆍ공항ㆍ항만 등 주요 공공시설의 신호ㆍ통신 시스템과 감시종합정보시스템, 역무자동화시스템(AFC) 등 사회간접자본(SOC)분야다. 최근 울산시와 부여군 등 브랜드 택시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u-그린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 인력과 기술 확보에 나섰다.

특히 u-인프라 환경에서의 다양한 통합환경관리시스템과 공기질 개선, 수질 개선, 탄소 배출권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블루오션 시장 진입의 초석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공기질 개선과 탄소 배출권 분야 사업개발과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