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인 ‘눈높이 창의독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눈높이 창의독서’는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독서 활동으로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해 창의적인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매주 1회 전문 독서지도사가 방문해 아이의 수준에 맞춰 단계적으로 언어와 사고능력을 길러준다. 13가지 테마의 다양한 전문도서가 매주 한 권씩 지급되며 총 150여권의 도서를 받아볼 수 있다.
독서 후에는 학부모와 아이가 독서활동에 대해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생각놀이터’라는 워크북을 제공해 독서 전ㆍ중ㆍ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부교재로 제공되는 ‘독서 다이어리’는 독서 학습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눈높이 창의독서의 대상 연령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2학년 까지며 회비는 월 2만9000원이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