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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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8-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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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사진=한국닛산)

탤런트 윤은혜가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을 타고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국닛산은 19일부터 시작하는 KBS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인피니티 전 차종을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극중 주인공인 윤은혜는 G37컨버터블, 스포츠 세단 G37, 세단 M37을 번갈아 타고 나온다. 특히, G37컨버터블은 인피니티 최초의 하드탑 컨버터블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방송을 탄다.

윤은혜 외에도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들이 인피니티의 다양한 모델을 타고 등장한다.

윤은혜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윤상현은 M35를, 엘리트 변호사로 분한 정일우는 럭셔리SUV FX를 탄다. 패션브랜드 기획실장 역의 장아영은 G37쿠페, 대기업 이사 역의 김명국은 세단 Q45를 이용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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