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 ||
다음달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첫 행사에는 작가 김주영 씨와 산악인 엄홍길 씨, 연극인 고두심 씨가 제주올레 1, 2, 3코스를 하루에 1코스씩 걷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 시간 명사들과의 대화의 시간 및 작품 낭송, 사진 촬영의 기회도 갖게 되고 매일 저녁에는 문학의 밤, 영화의 밤 등 특별한 시간도 함께 한다.
10월에는 시인 정호승 씨가 동행하고, 11월 산악인 엄홍길 씨, 12월 소설가 박범신 씨가 제주 올레길 코스를 차례로 순회한다.
김주영 | ||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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