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 회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경찰청이 추진중인 자전거를 이용한 녹색치안 활동은 국민 생활의 안전을 높일 뿐만 아니라 녹색 성장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112순찰차 접근이 어려운 공원고수부지와 주택가, 골목길, 아파트단지 등에서 자전거를 활용하는 녹색치안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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