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이 한진택배와 제휴를 맺고 '주유소 택배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쓰오일은 우선 수도권 계열 주유소 120곳에 택배취급점을 개설했으며, 다음달 중순 전국 500개 주유소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주유 고객에게 택배비 할인쿠폰 제공 등 주유 서비스와 연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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