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드라마 시청률 흥행몰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20 1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19일 첫 방송에서 경쟁 드라마 SBS ‘태양을 삼켜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일 시청률조사 전문기관 TNS미디어코리아는 ‘아가씨를 부탁해’ 첫회 시청률은 17.4%로 키스신 등을 앞세워 17.3%까지 끌어올렸던 ‘태양을 삼켜라’의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아가씨를 부탁해’의 또다른 경쟁 드라마인 MBC 납량특집 ‘혼’은 10.1% 시청률에 그쳤다.

‘아가씨를 부탁해’의 시청률 일등공신은 윤은혜와 윤상현. 윤은혜는 2년전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최고 시청률 27.8%를 기록한 바 있고 윤상현은 MBC '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이’역으로 폭넓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