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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초경량 슬림다운 재킷’(20만 원 대)은 보온성은 물론 무게감을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의 ‘가벼움’과 몸의 실루엣을 최대로 살린 ‘슬림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재는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과 원단 조직이 치밀한 저데니어 원단을 사용,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최소화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최대로 높였다. 특히, 필 파워(다운 팽창력)가 800이상으로 원래대로 복원되는 능력이 뛰어나 쉽게 접어 배낭에 간단히 넣고 다닐 수 있다.
K2코리아 정용재 브랜드 마케팅 팀장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은 구스다운 제품을 일찍 찾는 고객들이 작년부터 늘기 시작했다”며 “K2에서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올 시즌에는 약 20%정도 다운재킷의 물량을 늘려, 작년보다 2달 앞서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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