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12개의 휴대전화 자판에 각각 다른 효과음을 적용, 숫자를 누를 때 마다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그 소리에 어울리는 그림이 휴대전화 화면에 나오는 서비스다.
이용요금은 12개 키패드 효과음 패키지 한 건당 900원(데이터통화료 별도)이며 무선 네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키를 누를때마다 화면이 바뀌는 ‘키짱친구’ 서비스가 탑재된 휴대폰에서 사용가능 하다.
SK텔레콤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키만 누르면 경찰 출동 소리가 울리는 ‘치한퇴치’ 효과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