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럽문화협회와 판매 계약을 맺은 카스2X는 홍대 앞의 대표적 음악행사인 클럽데이의 100회 프로그램과 홍대 앞 아티스트 지원을 통해 클럽 문화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감성적인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21개 홍대 클럽 및 홍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라이브 공연, 야외이벤트, 바자회, 파티 등의 형태로 보다 다양하고 스페셜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라인업 된다. 또 100회 클럽데이 참여자에게는 카스2X로고가 새겨진 100회 클럽데이 티셔츠 및 기념 떡 증정 혜택도 주어진다.
메인 행사인 100회 기념 스페셜 프로그램은 21개 클럽 내에서 언니네 이발관, 허클베리핀 등 인디계 스타급 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홍대 앞 아티스트 100인'에 선정된 유명DJ의 라이브 디제잉 등 다양하게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음악 뷔페로 꾸며져 금요일 밤을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상상마당 앞 야외무대에서는 국악퍼포먼스팀 노름마치의 진행으로 열리는 '100회 축하 고사 및 길놀이'를 비롯, '아티스트 100인의 소장품 바자회', '라이브 그래피티 페인팅', 라이브 디제잉 등 홍대 문화 특유의 개성과 색깔을 담은 이색적이고 감각적인 야외 이벤트가 젊은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디자인뮤지엄 aA까페에서는 DJ의 진행으로 '홍대문화를 일궈온 100인'으로 선정된 아티스트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100인의 아트라운지(Art Lounge)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100인의 페이스 아트웍'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마케팅팀 황인정 상무는 "실제 참여인원만 1만5000명 이상이 예상되는 최고의 대규모 문화축제인 '제100회 클럽데이'의 후원을 통해 대표적인 젊은 감성 맥주로서의 '카스2X'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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