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내달부터 영상 전화응답 서비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8-26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부터 국내 최초로 영상통화 국내선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월1일부터 3세대 영상휴대폰 및 인터넷 폰을 이용해 국내선 예약을 할 수 있는 비디오응답장치(VRS;Video Response Syste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음성만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자동응답장치(ARS)와 달리 직접 화면을 보면서 각종 운항 정보와 비행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음달까지는 별도의 번호(070-7766-8000)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며 10월부터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대표번호(1588-8000)로도 서비스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영상휴대전화의 경우 SKT와 KT, 인터넷 전화는 KT 가입자이다.

아시아나는 내년 하반기부터 휴대전화와 인터넷 전화를 이용한 항공권 결제 서비스와 사전 좌석 예약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