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 (사진=선인자동차) |
포드&링컨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내달 7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5개 포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무상점검을 통해 포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Global Weeks of Caring)'의 기금을 모금한다.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은 전 세계 포드그룹 임직원 및 딜러사를 대상으로 1주일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포드는 행사 기간 동안 발생한 정비 매출의 5%를 무의탁 노인요양시설인 양평 요셉 마을에 기부하고, 내달 19일에는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의료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 활동 참가는 전화(02-2216-1100, 내선104)로 연락하면 되며, 자녀들이 참가할 경우 봉사확인서도 발급된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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