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펀드 신규 가입 및 해지를 포함한 모든 거래를 사이버머니를 활용해 실제 거래와 똑같이 연습할 수 있다. 또 연습한 펀드에 실제로 가입하고자 할 경우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가입이 완료된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더 뱅크 펀드투자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익률 상위 10명에게는 총 9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자 중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권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투자 경험이 없는 초보 투자자와 기존 가입자 중 추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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