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델타 에어 에이전시(Delta Air Agencies, Ltd., 이하 DAA)는 델타항공 자체의 영업 직원이 있는 부산과 대구 및 남동지역을 제외한 한국 전역을 총괄하는 총판대리점(GSA)으로,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 항공의 영업을 대행하게 된다.
DAA는 델타항공과 1987년 이래 한국에서 델타항공 업무를 맡아온 기업이다.
델타항공 측은 “한국에서 영업 및 예약 사무소의 통합은 세계 최고의 항공사가 되기 위한 델타항공과 노스웨스트 항공의 합병의 일환으로 가장 최근에 내려진 중요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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