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종호 LS전선 사장(왼쪽)과 용딩그룹 모린디(莫林弟) 사장이 홍치전기 지분 인수에 관한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
LS전선이 중국 용딩(永鼎)그룹 계열 전선제조업체인 호북용딩홍치전기 지분 75.14%를 1억900만 위안(한화 2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이 인수한 홍치전기는 1968년 중국 정부가 국가 기간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10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중견 전선업체로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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