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 방문한 정몽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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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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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2일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초도 원료 입하식 행사 현장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밀폐형 연속식 하역기 시동 버튼을 누르고 있다.

이날 본격적인 쇳물 생산을 4개월 앞둔 현대제철 당진 일관제철소에는 브라질 발리 사의 철광석 17만t이 처음으로 입하돼 원료처리시설에 입고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우유철 현대제철 사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주제 카를로스 마틴즈(Jose Carlos Martins) 발리(Vale) 사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 왕주에(Wang Jue) ZPMC 사장,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 이정대 현대자동차 부회장.

아주경제= (당진)김형욱·이정화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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