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36L의 넒은 내부 용량을 채택했다. 스팀 물 용량도 800mL에 달해 큰 음식물을 한 번에 조리하기가 간편하다.
특히 160가지의 특화된 요리 코스를 제공해 버튼과 조그 다이얼만으로도 전문 요리사의 맛을 낼 수 있다.
지펠 스마트오븐 내부는 항균 세라믹 재질로 코팅돼 있어 청소가 쉽다. 스팀청소 기능을 이용하면 기름때뿐 아니라 생선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앨 수 있다.
박종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지펠 스마트 오븐은 맛과 영양, 소비자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완벽한 한국형 전기오븐"이라며 "이번에 프리미엄 주방가전 지펠로 브랜드가 변경된 것을 계기로 고객이 원하는 전문적이면서 사용이 편리한 조리기기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형 지펠 스마트오븐의 가격은 40~50만원 대로 책정됐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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