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캐쉬백 가맹점인 이마트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0.1%를 탄소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후불교통카드 서비스 제공 지역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최고 10%(월 이용금액 4만원 이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철도업종 역시 최고 10%(월 5회, 월 이용금액 20만원 이내)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자체도 폐기시 환경유해 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PC(Polycarbonate) 소재를 사용했다.
KB카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많은 고객들의 친환경 생활 동참을 위해 친환경과 관련된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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