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공모 첫날 평균경쟁률 2.3대1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07 18: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바이오신약 개발업체 제넥신 공모주 청약 첫날인 7일 평균 경쟁률이 2.30대1을 기록했다.

이날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총 20만주에 대한 청약을 접수하는 이번 공모에서 교보증권과 메리츠증권을 합해 45만9840주에 대한 청약이 이뤄졌다.

이번 공모는 전체 평균 경쟁률이 아닌 증권사별 경쟁률에 따라 주식을 배분하는 개별경쟁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각사별 경쟁률은 대우증권이 2.63대1, 교보와 메리츠가 각각 1.74대1과 0.47대1이었다.

3개 증권사에 모인 청약 증거금은 모두 62억784만원이었다. 

제넥신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이번 공모는 8일까지 진행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