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총 20만주에 대한 청약을 접수하는 이번 공모에서 교보증권과 메리츠증권을 합해 45만9840주에 대한 청약이 이뤄졌다.
이번 공모는 전체 평균 경쟁률이 아닌 증권사별 경쟁률에 따라 주식을 배분하는 개별경쟁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각사별 경쟁률은 대우증권이 2.63대1, 교보와 메리츠가 각각 1.74대1과 0.47대1이었다.
3개 증권사에 모인 청약 증거금은 모두 62억784만원이었다.
제넥신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이번 공모는 8일까지 진행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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