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 착륙하고 있는 디스커버리호. |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13일간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의 에드워즈 공군기지로 귀한했다.
디스커버리호는 지난달 28일 세 차례 발사 연기 끝에 7명의 우주인을 태우고 우주로 날라갔다. 지난달 30일 국제우주정거장(ISS)와 도킹해 각종 식품과 실험장비등을 전달하는 임무를 완수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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