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중학교서 신종플루 5명 확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9-12 1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1일 신종플루 양성환자 발생으로 하루 휴업을 했던 전남 화순군 모 중학교에서 모두 5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휴업이 연장됐다.

12일 전남 화순군보건소와 A중학교 등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9명이 신종플루 양성반응을 보여 정밀검사를 한 결과 모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교에는 이들 외에도 열성 호흡기질환 증세를 보인 학생들이 더 있어 환자 추가 발생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 학교는 이날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지난 11일에 이어 오는 15일까지 임시 휴업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