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추석을 맞아 백화점 상품권, 경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다음달 2일까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5천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인터넷 쇼핑몰 옥션 이용 고객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적립해주고, 5000명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27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다음달 5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할인마트와 백화점, 주유소, 차량 정비업체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제주 호텔 숙박권(3명), 기프트 카드 5만원권(3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30일까지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매장에서 '슈퍼세이브'로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회원에게 결제금액에 따라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전국 의류점 및 서점에서는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이 다음달 5일까지 제공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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