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내달 캠리 출시를 앞두고 초저가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15일 한국토요타는 내달 20일 캠리 2.5,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RAV4 등 4개 차종을 국내에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리는 대략 국내가격이 3500만원대로 YF쏘나타 최고급 사양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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