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연소득에 따라 보증보험증권을 발급해 최고 3000만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과 거래실적에 따라 결정되며, 급여계좌 및 신용카드결제계좌를 신청하면 대출금리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
상환방식은 1년만기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한 일시 상환 방식과 13개월이상 60개월이하 월단위의 분할상환 방식(11개월이하 거치기간 가능)이 있다.
또 시스템 자동심사방법을 적용해 서울보증보험증권 발급 가능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기존 '리더스론' 보다 대상업체수가 확대돼 보다 많은 우량기업체 임직원들이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량직장인의 금융니즈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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