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예탁금, 14조원대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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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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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예탁금이 하루 만에 14조원대로 올라섰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투자자 예탁금이 전 거래일보다 7145억원 급증한 14조673억원(14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거래 8일 만에 감소세를 나타내며 397억원 줄어든 4조69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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