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완벽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임채원은 임신 당시 몸무게가 평소보다 20kg이나 불어 우울증에 시달렸다. 이에 그는 헬스클럽에서 꾸준한 유산소 운동 등으로 감량에 성공했다고.
임채원은 "원래 출산 후엔 무리한 운동은 안 되지만 꾸준한 등산과 러닝머신, 스트레칭으로 원래 몸무게를 되찾았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현재 그는 임신 전 입었던 옷을 그대로 다시 입고 있을 정도다.
앞서 임채원의 남편인 탤런트 최승경도 지난 2007년 42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