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현금(IC)카드에 최대 10개까지 원화 또는 외화 계좌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미국 달러화(USD), 유로화(EUR), 엔화(JPY)는 30%, 기타 통화의 경우 10%의 환전수수료를 우대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변경아 외환업무부 차장은 "외화 예금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며 "앞으로도 한 발 앞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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