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오는 16일 방영될 MBC '기분좋은날' 녹화에서 신은정이 임신 5주차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신은정은 "아이가 서로의 판박이로 태어날 것을 소망하며 이름을 '판이'로 지었다"고 말했다.
박성웅도 병원에서 보통 애기 집보다 크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아빠를 닮아서 큰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07년 태왕사신기에서 부부로 함께 출연했던 박성웅과 신은정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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