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상품 모두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대신 ELS 826호'는 LG전자와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3.4%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시 두 기초자산 최종가격이 기준가 대비 80%미만 하락해도 장중가 포함 55% 미만 하락한 적이 없으면 수익을 보장한다.
'대신 ELS 827호'는 POSCO와 LG화학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 14%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으며, 발행일은 오는 25일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