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시아 아파트 조감도. |
롯데건설이 책임 준공한 호주 골드코스트 살라시아 아파트가 다음달부터 분양된다.
살라시아 아파트는 세계 8개국에 아파트, 타운홈스, 워터프론트빌라스 등을 3단계에 걸쳐 동시분양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총 469가구) 중 1단계로 총 131가구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설계사들이 참여해 단지별로 특색있는 설계가 이뤄졌다. 단지 전체가 6층이하의 저층, 개방형으로 설계돼 답답함이 없으며 일조·조망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레크레이션클럽·극장·독서실·카페·휘트니스클럽·수영장 등의 부대시설도 구비됐다. 아파트 주변에는 위치한 산책로·공원·해변 등도 있어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다.
분양면적은 87~369㎡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부터다. 인근 지역과 비교해 단지완성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기존 아파트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계약시점부터 1년이상 보유시 양도세를 50% 감면 받을 수 있다. 중도금은 없으며 입주시까지 분양가의 10%만 투자하면 된다. 1588-7937.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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