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시중금리과 연계해 공시이율이 변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고객 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2.5%까지 보험료를 깎아준다.
예컨데 500만원씩 10년간 매월 납입할 경우 3개월치 보험료에 해당하는 150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절약되는 보험료 만큼 실질수익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고액 가입자에게 유리하다.
보험료를 5년간 납입한 고객에게는 6년차(61회차)부터 보험료를 0.5% 추가 할인해준다.
시중금리가 떨어져도 가입 후 10년까지 연 복리 2.5%, 10년 이후에는 2.0%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특히 이 상품은 보험 명칭, 특약설계, 연금수령방법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결정할 수 있는 오더 메이드(Order-Made)형 상품으로, 상품명 앞에 가입자의 이름을 붙이면 자신 만의 보험상품이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재해 골절 암치료 건강 수술 입원 실손의료비 특약 등을 선택하면 된다. 추가납입, 중도인출 기능이 있으며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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