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4.02달러로 하락했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0.72 달러 하락한 64.02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
반면 원유 선물 가격은 미국 증시 강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당 0.82달러 오른 66.84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43달러 뛴 65.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28일 미국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4.17포인트 상승한 9789.3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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