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중 하나로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제작한 '임산부 가방고리' 6000개를 전국 지점 1층 안내데스크에서 나눠준다.
또 임산부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www.lotteshopping.com)에서 프리미에주르 아기면봉 교환쿠폰을 출력해 오면 매일 선착순 100명(총3만40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임산부의 아름다운 D라인 사진' 응모와 '보건복지부 출산장려퀴즈'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추첨을 통해 신생아 의류세트, 수유기구세트, 유모차, 침구류세트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밖에 홈페이지에 임신 중 잘 알지 못하는 올바른 임신·출산·육아·놀이 교육 방법 등을 소개해 놓고 다양한 유아용품 브랜드의 출산용품세트 품목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임산부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출산장려와 관련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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