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브로드밴드 1500명의 직원은 각자 한 분의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필로 쓴 편지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고속인터넷 최초 상용화부터 인터넷전화, 인터넷TV(IPTV), 결합상품 등에 이르기까지 지난 12년 간 SK브로드밴드의 성장에 기반이 된 고객에게 감사드리고 고객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는 다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현승 SK브로드밴드 CV혁신본부장은 “고객이 SK브로드밴드의 다양한 가치를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매스커뮤니케이션, 영업, 개통 등 10개 고객 접점을 정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행복과 성장 중심 경영을 적극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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