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협력지구지원단 5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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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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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지원 업무 등을 맡는 남북협력지구 지원단이 5일 통일부에 설치된다.

통일부는 지난달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새 '통일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라 5일부로 남북협력지구지원단을 부내에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단은 통일부 개성공단 사업지원단이 해온 개성공단 지원.관리 업무를 승계하며 향후 남북이 다른 협력지구 조성에 합의할 경우 업무 영역을 확장하게 된다.

남북협력지구 지원단은 2과·1팀 총 2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개성공단 운영과 법제 마련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10월 한시조직으로 설치된 개성공단 사업지원단은 4일 존속시한이 만료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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