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바뀐 하리수, '장미성형'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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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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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가수 하리수(34)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포탈에서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하리수의 사진이 퍼지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하리수는 짧은 단발머리에 이목구비마저 변한 모습이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하리수는 '장미성형'으로 불리는 '비수술'(외과적 수술 제외)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최근 5~6년간 직접 장미성형을 체험했기 때문이라고.

하리수의 변한 외모를 접한 네티즌은 "하리수가 아닌 것 같다" "예전보다 예쁜 것 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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