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초특가 ‘마켓M데이’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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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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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10월, 11월 두 달간 10일, 20일, 30일에 출발하는 상품을 파격특가로 출시하고 푸짐한 경품까지 증정하는 ‘마켓M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비수기 여행수요를 잡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가격은 최소화시키고 혜택은 배가시켜 구성한 상품이라고 모두투어 측은 설명했다.

◇동남아ㆍ중국= ‘세부 일급리조트 5일’ 상품은 그린파파야 특식과 레드코코 민속디너, 샤브샤브 등의 특식을 3회에 걸쳐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33만9000원.

전 고객에게 현지토산품 코코넛 비누를 1인당 한 개씩 증정하며, 10번째 예약자에게는 여행용 화장품세트를 주는 이벤트 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30일, 11월 30일 출발.
 
또, 풍요로운 관광거리를 원한다면 ‘장사 장가계 원가계 5일’ 상품을 추천한다. ‘대자연의 미궁’ 혹은 ‘지구 기념물’로 불리는 장가계를 케이블카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관광하고, 장사-장가계 사이를 버스로 이동해 항공이동의 불편함은 없애고 가격은 낮춘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에 4성급 호텔을 이용하며 44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10월 30일 오후에 출발한다.
 
◇유럽= ‘터키일주 9일-메리어트호텔’ 상품은 대한항공 터키 직항편 이용에 여행사 패키지로는 유일하게 메리어트 호텔 2박이 포함된 상품이다.

터키의 전통춤인 밸리댄스 관광을 비롯해 성소피아 내부 관람에 보스포러스해협 크루즈 탑승도 포함돼 있다. 파묵깔레 호텔에서는 온천욕도 가능하다. 대한항공 이스탄불 직항편을 이용하며, 10월 30일 출발, 가격은 229만원에 판매 중이다.
 
◇지방출발=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이라면 인천까지 올라오는 수고를 더는 부산출발 ‘북해도여행 3일’ 상품을 주목해보자.

2박 3일의 일정으로 별도의 휴가 없이도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로도 유명한 오타루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관광하고 지옥계곡이라 불리는 노보리베츠를 비롯해 민속촌 시라오이, 오도리공원 등을 관광한다. 11월 10일 출발, 59만 9000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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