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기업 임원 '평균연령 52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07 16: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30대 기업 임원의 평균 연령이 51.7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반기보고서를 토대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의 임원 2451명(사외이사 포함)을 조사한 결과 평균 연령이 51.7세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나이별로는 51세가 9.8%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세 9.4%, 52세 9.1%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50~54세가 42.6%를 차지했고, 그다음이 45~49세 28.8%, 55~59세 18.5%, 60~64세 4.6%, 40~44세 3.7%, 65~69세 1.0% 순이었다.

가장 나이가 적은 임원은 만 31세(1978년생)인 SC제일은행의 피터 햇 부행장이었고, 최고령자는 만 81세인 SK에너지의 조순 사외이사(1928년생)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50세나 됐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