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이스라엘 요나스 등 3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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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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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에 벤카트라만 라막리시난(영국), 토마스 A 슈타이츠(미국), 아다 E 요나스(이스라엘) 등이 공동 선정됐다.

노벨상 위원회는 7일 오전(현지시간) '리보솜의 구조와 기능'(structure and function of the ribosome)에 대한 연구 공로가 인정되는 이들 3명을 2009년 노벨 화학상 공동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학상에 이어 8일은 노벨문학상, 9일 노벨평화상, 12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잇따라 발표된다. 각 상마다 1000만 크로네(약 14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노벨상 시상식은 해마다 12월10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알프레드 노벨이 사망한 1896년 12월10일을 기리는 의미다. 수상자의 면면과 자세한 노벨상 내역은 노벨상 위원회
홈페이지(www.nobelpriz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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