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과 제휴해 무료 숙박과 객실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자카드는 고객이 내년 1월 31일까지 해당 호텔에서 2박 숙박을 예약할 경우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비자 프리미엄 카드 고객은 무료 1박에 대해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인터컨티넨탈, 크라운 플라자, 홀리데이 인,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등의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0여 개 호텔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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