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코스콤이 지난 30여년간 축적한 IT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4월 한국거래소(KRX) 차세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 자본시장 IT인프라를 수출해 우리나라 자본시장 IT 솔루션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코스콤 공인전자문서 보관소 사업을 추진해 정부의 '그린 It'정책에 적극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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