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의 '쿠페 이클립스' /미쓰비시모터스 제공 |
미쓰비시모터스가 드라마 차량협찬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간다.
미쓰비시모터스는 SBS 월화미니시리즈 ‘천사의 유혹’ 주인공들에게 차량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찬 차종은 스타일리시 쿠페 이클립스, 패밀리형 아웃도어 세단 아웃랜더,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세단 랜더에볼루션.
미쓰비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협찬은 단순한 노출을 떠나 각 캐릭터의 개성과 성격을 고려해서 각 배역의 캐릭터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PPL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쓰비시는 전 차종에 대해 차종별 최대 10%할인에 유류비 100만원지원, 최저 월 17만원대 유예리스등 다양한 판매조건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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