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와 CJ온마트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 5매와 컵우동 기프티콘 등 풍성한 경품을 걸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두투어 사이트나 CJ온마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퀴즈 정답 맞추기에 참여하거나 우동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사진 올리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1등에게는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 1매(총 5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당첨자는 발표는 12월 10일.
특히 11월 한 달간 모두투어 상품으로 일본 패키지를 다녀오는 전 고객에게 다목적 여행용 베개와 CJ가쓰오컵우동 기프티콘과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된다.
일본 사업부 염경수 차장은 “온천여행의 대표 격인 일본의 계절이 오고 있는 만큼 고객의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일본의 대표 먹거리인 우동과 관련된 독특한 이벤트로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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