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수는 2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백야행' 제작보고회에서 베드신 촬영 당시 어려웠던 점을 회상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고수는 "당시 베드신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극중 내가 맡은 김요한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연기를 하라고 상대배우인 윤다경 선배가 조언해 준 덕분에 어려운 신이었지만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랑하는 한 여자가 빛이 될 수 있도록 어둠 속에서 그림자 역할을 하는 캐릭터"라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한 뒤 "4년 정도 공백이 있지만 사실 계속 연기활동을 하고 있었다. 다만 이제야 그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백야행'은 4년 전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서로의 존재가 상처일 수밖에 없는 살인용의자의 딸인 한 여자와 피살자의 아들인 한 남자의 운명적 관계를 묘사한다.
이민정, 한석규, 손예진, 고수, 차화연 등이 출연한 가운데 다음달 19일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