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유키스가 6인조에서 새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컴백한다고 소속사인 NH미디어가 28일 말했다.
소속사는 "11월 초 발매될 유키스의 세번째 싱글부터 새 멤버 이기섭(17)을 투입해 7인조로 활동한다"며 "(이기섭이) 본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로 가창력과 연기자로 성장할 재능를 고루 겸비했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모델 경력이 있는 이기섭은 경기도 분당 야탑고 '얼짱' 출신으로 지역 사회에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11월9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유키스의 새 싱글 '만만하니'는 갱스터 힙합 리듬과 일렉트로닉 장르가 결합한 곡이다. 29일 유키스의 공식 홈페이지(www.u-kiss.co.kr)를 통해 타이틀곡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