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3분기에 당기순이익 173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KB금융은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한 충당금 부담 및 저금리 상황 지속으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에 비해 1조3074억원(71.5%) 감소한 5220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분기 기준으로는 순이자마진(NIM)이 회복하고 비이자부문 이직 개선에 힘입어 순익이 637억원(57.9%) 늘어났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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