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는 10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붐과 슈퍼주니어 이특·은혁이 자신의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자 당황해 부숴버렸다.
써니는 내친 김에 김태우의 졸업사진까지 부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깜찍한데 왜 부끄러워 하는 지 알 수 없다" "과도한 개인신상 폭로는 지양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 멤버 가인도 지난달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나도 3초 이상 볼 수 없는 사진'이라며 당황해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정주리,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붐, 소녀시대 써니 유리, 낸시랭, 김나영, 서인국, 박둘선, 테이, 손담비, 브라이언, 김영철, 김효진, 조동혁, 주비트레인, 임형준, 박상욱, 김태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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